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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선크림이 무기 선크림보다
자극적이다?

더랩바이블랑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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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과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팩트체크 "



태양은 적당한 노출 시에는 건강에 필수지만,

과도한 노출은 기미와 주름, 화상, 

심한 경우 피부 암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나의 화장품만 사용할 수 있다면,

주저 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만큼 매우 중요한 제품이죠.

그러나 대중에 일부 잘못된 상식이 퍼져있습니다


일광 화상과 홍반을 일으키는 UV-B와 

잡티와 노화를 유발하는 UV-A에 관한 팩트,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아래 내용을 통해 잘못된 상식을 확인해 보세요 





자외선 바로 알기


지표면까지 도달하는 UV-BUV-A에 대한 팩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따라서, 뜨거운 햇볕에서의 보호가 필요할 경우에는 

SPF가 높은 제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계절과 날씨, 실내와 상관없이 

태양이 떠올라 있는 시간이라면

언제나 PA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기미와 주름 등 노화를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FACT CHECK!



잘못된 상식 ①

SPF는 숫자 1당 15분의 자외선 차단력이다?


SPF 1의 차단력은 0%입니다. 


SPF를 차단시간, 지속시간으로 설명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입니다.


복잡한 내용은 생략하고, 가령 SPF 숫자를 x라고 한다면, 피부가 받는 UV-B는 1/x 가 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SPF 25는 1/25 만큼의 UV-B가 피부에 도달하며, 

SPF 50는  1/50의 UV-B가 피부에 도달한다고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은 제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차단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보통 3~4 시간마다 덧발라주셔야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합니다.




잘못된 상식 ②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 없다?


자외선 차단제를 일광화상 방지 만을 위해 사용한다면 흐린 날에는 UV-B는 지표면에 도달하기 어렵기 때문에 필요 없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미, 잡티, 주름 등 노화를 방지하고자 한다면, 

강력한 침투력으로 날씨의 영향을 잘 받지 않고, 

지표면에 도달하는 UV-A에 대한 방어가 필요하기 때문에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상식 ③

창문이 있는 실내에서는 선크림이 필요없다?


 ②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기미, 잡티,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UV-A 차단이 필요합니다.


침투력이 강한 UV-A는 UV-B와는 달리, 

창문을 통해서 실내에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상식

자외선 차단 기능성 쿠션 등,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메이크업 제품으로 선크림을 대신할 수 있다?


SPF/PA로 구분되는 자외선 차단력 수치와 등급은 

2mg/cm²의 사용량을 기준으로 측정된 값입니다.


이를 대한민국 평균 여성의 얼굴 면적으로 환산시 약 0.75g, 

대략 에센스 펌프를 세게 3번 펌핑했을 때의 양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내용량이 12g인 쿠션을 얼굴에 무려 0.75g씩 사용한다면 약 16번 사용 만에 소진하게 되죠.


따라서, 평범한 메이크업만으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한 사용량이 매우 적습니다. 


이때, 자외선 차단이 전혀 안되지는 않겠지만

표기된 수치만큼의 차단력을 도달할 수 없는 만큼 

별도의 선케어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상식 ⑤

물놀이 시 워터프루프(내수성, 지속내수성)선크림을 사용한다면 약 4시간마다 덧발라야 한다?


4시간마다 덧바른다면 많이 부족합니다. 

내수성의 경우, 실험적인 상황에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1시간 동안 2번가량 반복하고 나서의 차단력이 

50% 이상이 되는 것이 기준입니다.

지속 내수성의 경우엔 2시간 이후 50% 이상일 경우입니다.


더욱이, 물놀이를 위해 선크림을 사용하는 환경은 자외선이 강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내수성이라면 1시간, 지속내수성의 경우라 해도 2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가능합니다.



잘못된 상식

유기 선크림이 무기 선크림보다 자극적이다?


무기 차단제는 단 2가지 종류이며, 나노 사이즈 이슈를 제외한다면 미국 FDA에서 안전한 GRAS 등급으로 구분한 성분입니다.


반면 유기 차단제의 경우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각 성분 마다 자극도와 유해의심정도가 다릅니다.

사용이 허용된 함량 범위일지라도, 

자극 우려가 높은 유기 차단 성분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반대로 일부 유기 차단 성분은 자극 우려가 매우 낮습니다. 


더욱이 선크림은 유기/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보다도

그 외에 많은 다양한 성분들이 배합되며,

이런 성분의 종류에 따라 제품의 자극 정도가 달라집니다.

때문에, 유기/무기의 여부보다 완성된 제품 자체로서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단순히 유기인지 무기인지 만으로는 제품이 저자극인지 유해한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긴 어렵습니다. 






자외선 팩트 체크를 통해

선케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from . 더랩 연구소 H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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