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인상
전반적으로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외관을 가짐
그리고 2차 포장 박스에서 꺼내서 제품을 봄면 라벨에 손잡이라고 해야될까요, , 그런 게 달려있는데 저 같이 집에서 직접 분리수거 하는 분들이 뗴기 쉽도록 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 제형
- 기존 히알루론산 토너보다 살짝 더 꾸덕한 느낌 but 기존의 물 같은 제형 그대로 반영
- 거의 무향에 가까운 느낌
- 흐르는 제형이라 손으로 두드려서 바르거나 솜에 묻혀서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 민감한 수부지 타입인데 따갑거나 간지러운 느낌 전혀 받지 않아서 예민하신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 느낌 ?!


→ 물 같은 제형이라 가벼운 사용감과 산뜻한 마무리를 가지고 있지만 속건조는 잡아주는 제품 🫶


📌 수분감
- 수분은 가득있지만 유분감 ↓
- 건성 / 수부지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가능
-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는 제형 !!


* 저는 개인적으로 얼굴에 열감이 많은 편이라 아침에 머리 말리면서 얇은 스킨패드에 스킨을 듬뿍 묻혀서 스킨팩처럼 올려놓고 머리 말리는 편이에요 !
이렇게 하면 얼굴에 볼 쪽에 건조한 부분들도 자연스럽게 진정되고 드라이기에 의해서 얼굴 열이 올라가는 거를 막아줘서 이후에 메이크업을 해도 들뜨거나 건조하지 않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