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 파운데이션보다 톤업크림을 자주 사용해왔는데, 기초제품으로 잘 사용 중이던 브랜드에서 톤업크림이 출시됐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제품 크기도 적당하고, 입구 모양이 깔끔하고 예뻐요.
제형은 묽어서 바를 때 뻑뻑하지 않아요. 바른 직후에는 광이 돌지만 시간이 지나면 겉은 약간 보송하지만 촉촉함은 남아있게 마무리 돼요. 적당히 촉촉해서 지성과 수부지를 오가는 제 피부에서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괜찮을 거 같아요. 단독으로 바를 땐 파우더 처리가 필요할 거 같아요.
22호 정도의 제 피부 위에서 자연스럽게 톤업돼요. 색상은 피치빛이 도는 색이에요. 너무 핑크빛이 돌거나 회끼가 돌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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